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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추적자, 빛과그림자와 시청률 차이 역대 최소인 5.7%로 좁혀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012년 6월 18일(월)  MBC<빛과그림자>가 전국 시청률 18.9%로 월화드라마 중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나, SBS<추적자>와의 시청률 격차는 지금까지 중 가장 최소로 좁혀졌다.  


이날 SBS<추적자> 시청률은  13.2%로 MBC<빛과그림자> 시청률과 차이가 5.7% 였다. 이는 지금까지 두 프로그램간 시청률 최소 격차 인 6.4% (6/11, 월요일, 5회)보다 0.7% 더 좁혀진 것이다.





이러한 <추적자>의 추적에는 지난주 화요일 시청률 대비 SBS<추적자>와 KBS2<빅>의 시청률이 모두 상승한 반면, 월화 드라마 중 유일하게 MBC<빛과그림자>는 그 흐름을 타지 못하고 시청률이 하락한 것이 주 원인으로 보인다.  


SBS<추적자>와 KBS2<빅>은 지난 주 화요일 대비 각 각 시청률이 0.7%, 0.6% 상승한 (<추적자> 시청률 12.5%->13.2%, <빅> 시청률 7.6%->8.2%) 반면, MBC<빛과그림자>는 시청률 0.3%가 떨어졌다. (19.2%->18.9%).


지난 주 화요일 대비 SBS<추적자>에서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시청자 층은 여자20대로 시청률이 3.4% (4.2%-> 7.6%) 증가 하였으며, 그 다음 남자 30대 시청률이 2.2%(4.2->6.4%) 상승하였다. 한편, MBC<빛과그림자>에서는 남자20대 시청률이 3.3%(5.3%->2.0%)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


[사진 =SBS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