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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B1A4(비원에이포), 상체 노출 화보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잘자요 굿나잇"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전국의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귀여운 바람둥이들 B1A4(비원에이포)가 자유분방하고 편안한 침실 화보 컷을 공개했다.


본인들의 노래 제목과 잘 어울리는 "While You Were Sleeping. 모두가 잠든 사이 B1A4의 방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라는 주제로 B1A4는 이번 화보에서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 무늬 없는 흰색 티셔츠 등 실제 그들이 집 혹은 침대 위에서 입고 있을 법한 편안한 차림으로 과자를 먹고 친구와 장난을 치는 등 자유롭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B1A4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또한, 나른한 표정으로 잠을 청하거나 슬며시 상의를 들어올리거나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그들이 더 이상 귀여운 '남자아이'가 아닌 '진짜 남자'라는 느낌마저 주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B1A4는 최초로 상체를 노출,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들만의 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 중 바로는 그 동안 귀여운 장난꾸러기의 이미지로 무대 위에서 개성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반면 이번 화보에서는 구릿빛의 탄탄한 초콜렛 복근을 자랑하며 남자다운 모습을 어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을 함께 한 쎄씨 촬영팀은 “이번 화보 같은 주제가 모델들이 카메라 앞에 섰을 때 가장 어렵고 난감한 촬영의 하나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것. 놀라웠던 건 이런 까다로운 촬영도 전혀 힘들이지 않고 평소 해왔던 것처럼 쉽게 해냈다는 것이다. 특히,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표정과 모델 뺨치는 프로포션은 B1A4가 전문 모델로도 손색이 없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촬영 내내 눈빛이 반짝반짝 살아있던 B1A4 멤버들을 생각하면 이들이 앞으로 또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하게 된다.” 며 B1A4의 촬영 후기를 전했다.


B1A4의 화보 인터뷰는 쎄씨 아이패드 매거진에서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B1A4는 타이틀 곡 "잘자요 굿나잇"으로 음악 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