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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박예진-김기범, 만나기만 하면 촬영장은 웃음꽃!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의 로코 커플 박예진과 김기범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러브 이태리> (연출 김도혁 극본 문지영 제작 무비락)는 하루 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 남자로 광속성장한 순수남 금은동(김기범)와 재벌 상속녀(박예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감각적인 영상미와 매력 넘치는 판타지, 의외의 반전과 코믹한 상황전개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박예진과 김기범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장면으로 다정한 모습과 함께 함박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기범이 박예진에게 대본을 보여주며 문의를 하고 이에 박예진이 김기범의 볼을 쓰다듬는 모습이 마치 드라마 속 차도녀 이태리와 국민 펫남 황민수를 보는 듯해 저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실제로 달콤 활발한 박예진과 털털하고 유머러스한 김기범으로 인해 촬영 현장이 유달리 밝다는 제작진들의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진 아씨 손길을 받다니 부럽다, 부러워!!”, “화기애애 종결자들이다”, “김기범 완전 귀요미, 웃음이 절로 나올 듯”, “무엇 때문에 빵터졌는지 완전 궁금!”. “환하게 웃으니 더 예쁘고 더 잘생겼네~”, “너무 잘어울린다, 실제로 친한 거 같아서 보기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예진과 김기범의 코믹 연기와 달콤한 로맨스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러브 이태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영된다.  



7부 미리보기 (6/18 월요일 방송)


“제 손… 이태리씨한테 약손인가봐요.”


똥파리 최승재를 완벽하게 잡은 능력자 은동! 다시 돌아온 수영 실력, 탄탄한 사회적 지위(?), 나의 여신… 이태리씨의 굿나잇 키스까지. 가슴이 벅차오르는 행복감. 어른이 되어가는 짜릿한 기쁨도 잠시… 유일한 혈육이 되어버린 코치쌤이 부회장에게 1억을 받았단다!!!


태리를 찾아가 폭풍눈물 흘린 은동은 자신의 슬픔을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태리에게 내면의 실체를 고백하기로 결심하는데!!


은동의 실체를 알게 된 태리.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자신의 숨겨온 비밀을 공개해버리고 태리의 아픈 상처를 알게 된 은동! 진짜 친구가 되어 함께 밤을 보내기로 하는데…


한편, 아룻밤 사이에 사과머리에서 퇴출, 근신 처분까지 받은 순심은 변태, 싸이코에서 이태리의 남자로 신분상승한 남자! 황민수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 상속녀 이태리에게 사과머리 리더 하트의 구겨진 자존심을 세울 매력적인 제안을 받고 부회장에게 받은 1억을 미끼로 황민수 사냥에 나선 승재는 황민수에게 직접 해시계를 고장내라고 지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