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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방송] 몸치 김현주, <택시>서 숨겨둔 섹시 댄스 대 방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최근 차도녀로 변신하며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김현주가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서 섹시한 춤 솜씨를 뽐낸다. <택시>와 함께 떠난 MT에서 안무가에게 직접 배운 씨스타의 ‘나 혼자’ 댄스를 완벽 소화하며 숨겨진 끼를 자랑하는 것.


14일 (목) 밤 12시 20분 방송될 <택시>에서는 김현주의 진짜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이 모두 공개된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음치, 몸치 캐릭터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현주는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평소에 노래방에 자주 가고 춤추는 것도 좋아한다”고 고백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현주가 직접 계획한 ‘김현주 투어’로 꾸며져 더욱 눈길을 끈다. 김현주는 직접 장을 보고 펜션에서 손수 요리를 만들면서 유쾌하고 진솔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특히 절친 유채영이 녹화에 합류한 이후에는 노래방에서 1박 2일 동안 합숙했던 사연을 공개하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김현주식 애교의 비법을 공개하는 등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채영은 “김현주가 노래방에서 기분이 좋아지면 나의 삼지창 댄스를 흉내 내고는 한다”고 폭로하며 친분을 과시했고, 이내 김현주와 신나는 노래방 댄스를 선보여 녹화현장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



이 밖에도 김현주는 <택시> 노래방에서 빼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역대 최고점수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택시> 노래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스타는 95점을 받은 김희선. 배우 엄지원도 92점을 얻으며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그 동안 만날 수 없었던 김현주의 색다른 매력이 묻어날 <택시> ‘김현주 투어’는 14일 (목)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