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나인뮤지스, 워터파크 CF에서 비키니 몸매 과시

[오펀 편집국] 2012년 상반기 ‘NEWS’와 ‘Ticket’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가요계에 돌풍을 몰고 왔던 나인뮤지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웅진플레이도시의 모델로 활약하며 워터파크 CF퀸으로 등극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지난 2011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를 모델로 발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나인뮤지스와 함께 2012년 광고캠페인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웅진플레이도시 측은 “건강미 넘치는 현아, 사랑스러운 매력의 민하, 발랄한 은지 등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나인뮤지스의 이미지가 다양한 개성의 물놀이∙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는 웅진플레이도시와 잘 어울린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CF 촬영현장에서 나인뮤지스는 평균 신장 172cm의 훤칠한 키와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세 멤버 모두 군살 하나 없는 ‘무결점 몸매’를 지녀 추후 보정작업이 거의 필요 없었다는 후문. 

나인뮤지스는 장시간 진행된 철야 촬영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지켜보던 스텝 및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초고속 스피드로 회전하며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스페이스볼’과 구불구불한 바디슬라이드 등 웅진플레이도시의 대표적인 물놀이 기구를 여러 차례 반복 탑승하면서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웅진플레이도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현아는 “요즘 스케줄이 너무 바빠 개인 여가시간을 거의 갖지 못하는데 물놀이는 물론 눈썰매까지 타며 마치 휴가를 온듯한 기분을 만끽했다”고 말했다.   

나인뮤지스의 팔색조 매력을 볼 수 있는 웅진플레이도시의 이번 영상광고는 오는 15일부터 TV를 포함한 여러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