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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원자현, 친동생 ‘카톡테러’에 생방송 중 멘탈붕괴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원자현이 친동생의 카톡테러에 울상을 지었다.

 

6월 12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받고 싶은 이벤트‘에 대해 토크했다.




 

원자현은 “남자친구에게 이벤트 받는 것 보다, 지금은 일이 중요하다. ‘일벼락 이벤트’를 받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원자현의 친동생 원수연 씨가 카카오톡 시청자 메시지를 통해 “방청소부터 해라. 그게 일이다”고 실시간 메시지를 보내 원자현을 당황케 했다. 원수연 씨는 ‘원자현의 모닝쇼’를 실시간 시청하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원자현은 “어제 방청소를 안했더니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보다 앞서 최근 방송에서 원수연 씨는 “집에 올 때 우유 좀 사오라”고 실시간 메시지를 전해 보는 이를 폭소케 한 바 있다. 당시 원자현은 “내가 너 때문에 못살아요”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정이 보기 좋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로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이다.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손바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