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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문보령, 매력 철철 표정 연기 10종 세트 눈길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BS 일일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주연 문보령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차도녀 커리우먼 ‘차경주’로 열연중인 문보령이 카멜레온처럼 상황에 따라 변하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문보령은 연인의 앞에서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여인으로, 직장내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엄마인 미자(문희경 분)앞에서는 한없이 맘 약한 투정쟁이 효녀로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는 실감나는 표정연기로 뛰어난 캐릭터 몰입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문보령은 놀란 토끼눈의 표정과 애교가 가득한 눈흘김, 오싹해질 만큼 차가운 눈빛을 하는가 하면 당찬 미소를 짓고 있는 얼굴 등의 풍부한 표정연기로 차경주의 매력지수를 한껏 드높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섹시하다가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눈빛 대박!”, “문보령 표정 연기도 일품!”, “문보령 때문에 이 드라마 봅니다~!”, “갈수록 연기력에 물이 오르는 듯!”, “경주 캐릭터가 살아숨쉬는 것 같네요!”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문보령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점점 더 경주 캐릭터에 푹 빠져들고 있다. 많은 애정을 갖고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에게도 사랑 받을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한편, 어제(11일) 방송 된 26회에서는 채원(서지혜 분)과 진우(조동혁 분)의 교제사실을 눈치 챈 경주가 진우를 찾아가 따져 물으며 분노를 터트리는 장면이 그려져, 경주의 마음이 완전하게 정리되지 않은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문보령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섬세한 표정연기를 볼 수 있는 KBS 일일 ‘별도 달도 따줄게’는 오늘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KBS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