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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신상품

[쇼핑] 더페이스샵, '하얀빛 막걸리' 6종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더페이스샵은 한국 전통주 막걸리의 자연발효 성분을 담아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주는 ‘하얀빛 막걸리’ 6종을 출시했다. 


더페이스샵은 최근 국내는 물론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막걸리의 맛과 영양성분 뿐 아니라 미용효과도 크게 주목 받는 점에 착안, 이번 ‘하얀빛 막걸리’를 출시해 새로운 대표 한류화장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더페이스샵은 올 3월 일본에서 시니어 여성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 더골든샵(THEGOLDENSHOP)을 론칭하고 주력제품으로 ‘막걸리 화이트 톤업’ 라인을 출시해 현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 고객 및 국내 매장을 찾은 일본 등 아시아 고객의 요청이 잇따르자 이번에 ‘하얀빛 막걸리’를 선보이게 됐다. 


‘하얀빛 막걸리’ 6종은 한국 전통주로 사랑 받는 막걸리의 자연발효 성분을 함유한 브라이트닝 라인이다. 막걸리는 찹쌀, 멥쌀, 보리 등을 쪄 누룩과 물을 섞어 자연발효 시킨 술로 수분 및 탄수화물, 단백질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화장품 성분으로 함유 시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톤을 환하게 관리해준다. 


주력제품인 ‘하얀빛 막걸리’ 토너 2종은 아래, 위 2개 층으로 분리된 2층상 구조로 사용 직전 흔들어 쓰면 피부를 맑게 관리해준다. ‘더 상쾌한 토너’는 막걸리 발효수층에 분말층이 가라앉은 제품으로 피지를 산뜻하게 조절해주며, ‘더 촉촉한 토너’는 발효수층 위에 띠처럼 뜬 쌀겨 오일층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남성주BM은 “최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 막걸리의 영양 및 미용효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제품이 한류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