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노란복수초> 의리남 강석정, 매너다리 끝판왕으로 등극하다?! 매 방송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 하고 있는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에서 심은진(하윤희 역)의 연인이자 의리남으로 내공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강석정(김태일 역)의 매너다리 사진이 눈길을 끄는 것.
tvN <노란복수초>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100부작 일일드라마. 극 중 강석정은 과거 조직 폭력배였지만 사업가로 완벽하게 변신해 이유리(설연화 역)의 복수를 도와주는 숨은 조력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는 자신의 전부를 걸 줄 아는 순정마초 ‘김태일’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강석정, 이유리, 민지현(설수애 역)이 촬영 쉬는 시간을 틈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강석정은 다리를 벌려 여배우들에게 키를 맞춰주는 모습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특히, 일반적인 매너다리와 비교했을 때 유달리 ‘쩍벌남’을 연상케 할 정도로 쫙 벌린 다리가 눈에 띈다고. 185cm라는 남다른 기럭지의 소유자인 강석정은 그만이 할 수 있는 ‘매너다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매너남” “따라 하고 싶어도 따라 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 “강석정이 하면 쩍벌남도 매너남이 된다” “노란복수초에서 강석정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1일(월) 방송되는 <노란복수초> 61화에서는 이유리와 윤아정(최유라 역)이 화장품에서의 거물 홍여진(줄리아 역)의 마음을 사기 위해 운명이 걸린 메이크업 시연을 하게 된다.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 이유리의 또 다른 치밀한 복수극이 펼쳐질 예정.
케이블 최초 100부작 일일드라마인 <노란복수초>는 최고시청률 5.29%, 11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 45분에 방송된다. (재방송 매주 금요일 아침 9시 45분부터 / 4회 연속 방송)
[사진출처=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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