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글로벌 슈퍼 아이돌' 미션 강행군 속에서도 살아남을 참가자는 과연 누구?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회를 거듭할수록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한국 최종 예선 2차 미션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참가자들이 탈락자를 뽑는 방식을 도입해 화제를 모았던 ‘글슈아’가 또 다른 형태의 미션을 예고한 것. 이번에는 새로운 탈락자 선정 방법에 많은 참가자들이 충격을 금치 못했던 1차 미션보다 더욱 치열한 방식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 

한국 최종 예선 2차 미션은 1차 때와 같은 팀 미션. 하지만 이번 미션은 지난번과는 달리,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조를 결성하고 후보곡 중 본인들이 부를 곡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역시 유례없는 새로운 방법. 무대에 올라가기까지의 모든 준비를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참가자가 누구와 함께 팀을 구성할지, 어떤 곡을 선택할지에 대한 관심 역시 집중되고 있다.

게다가 바로 전날 1차 미션을 치룬 강행군에 이어 바로 2차 미션에 돌입, 참가자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예고해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 되기 위한 관문이 얼마나 혹독한지 짐작 가능케 했다.

새로운 미션에 누리꾼들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미션이다! 신선함 최고!”, “이전 미션보다 훨씬 더 치열해진 듯! 팀 구성이 관건인 것 같다!”, “노래 연습도 모자라 팀원 구성에 곡 선정도 직접 해야 한다니! 이거야말로 피 터지는 경쟁이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K-POP 스타’ 출신 실력파 참가자 윤세나의 폭풍 오열 예고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KBS World 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와이트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