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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주비, 금발의 섹시 나레이터 모델 변신 화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를 통해 연기돌로 거듭나고 있는 주비가 섹시 금발 머리 나레이터 모델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러브 이태리>(연출 김도혁 극본 문지영 제작 무비락)는 하루 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 남자로 광속성장한 순수남 금은동(김기범)와 재벌 상속녀(박예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사과머리’의 리더 ‘하순심’ 역을 맡은 주비는 당돌하면서도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14살 순수 영혼을 가진 퍼펙트남 김기범(금은동, 황민수 역)과 실력, 외모 등 모든 것을 갖춘 까도남 실장님 양진우(최승재 역)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지난 6월 5일(화)에 방송된 4화에서 사과머리 리더 하순심 역의 주비가 마트에서 나레이터 모델로 행사를 하던 중에 양진우(최승재 역)를 처음 만나게 된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의 모습이다. 


짧은 금발 머리와 초미니 스타일의 핫핑크 의상으로 파격 변신한 주비는 사이버틱한 느낌까지 물씬 풍기며 도발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 ‘사과머리’의 리더 ‘하순심’으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주비는 그 동안 화려한 걸그룹 리더, 단아한 한복의 새색시 모드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금발 머리 섹시 나레이터로 파격 변신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폭풍 환호를 받고 있는 중이다. 

  

방송과 공개된 스틸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잘어울린다, 섹시미가 철철!”, “품절을 부르는 섹시함”, “스타일의 완성은 역시 얼굴?! 다양한 스타일이 다 어울리는 천상 연예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매력넘치는 판타지, 의외의 반전과 코믹한 상황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인 <아이러브 이태리>는 매주 월, 화요일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