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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공형진, '절대그녀' MC맡아 스타 이상형 찾아나선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공형진이 대한민국 남자 스타들의 이상형을 찾아주는 ‘이상형 매니지먼트’ 대표로 활약한다.

 

  티캐스트 계열의 종합오락채널 E채널에서 오는 9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이상형 매니지먼트 ‘절대그녀’에 연예계 대표 마당발 공형진이 MC를 맡아 스타들의 이상형을 찾아나선다.




 

  이상형 매니지먼트 ‘절대그녀’는 매회 스타급 남자 게스트가 등장해, ‘이기남(이상형을 기다리는 남자)’이 되어 본인의 이상형을 밝히면 김창렬, 성대현, 박휘순, 윤형빈 등 4명의 매니저가 거리로 나가 스타의 이상형에 맞는 몽타주를 들고 일반인 여성을 찾아 헤맨다. 각각의 매니저들이 뽑은 최고의 여성은 스타일 변신의 기회와 함께 스튜디오에 나와 직접 스타를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로의 연애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미친 인맥’을 보증하는 MC 공형진은 인기 스타들을 대거 합류시킬 예정이다. 첫 회 주인공으로 배우 서지석이 출연해 이상형을 찾으며, 이어서 김지석, 박재정이 이상형을 찾아 ‘공사장’ 공형진에게 의뢰해 놓은 상태다. 

 

첫 회 녹화를 마친 MC 공형진은 “매니저 4명이 거리에서 이상형에 맞는 여성분들이 나올 때까지 쉬지 않고 뛰어다녔다고 들었다”면서 “(지석이가) 개성있고 지적인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였으며, 지석이도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한편, 심심해닷컴(http://www.simsimhe.com)에서는 E채널 ‘절대그녀’와 같이 ‘나는 어떤 스타의 이상형인가’를 알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스타와 일반인 여성의 스캔들이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스타의 이상형을 찾아주는 E채널 ‘절대그녀’는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티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