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드라마] '각시탈' 주원 라이벌, '기무라 켄지'는 누구?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적도의 남자’ 후속 KBS 드라마 ‘각시탈’이 첫 방영부터 수목극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에도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그 중,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 끈 배우 박주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흰색 제복을 입고 말 위에 올라 채찍을 휘두르는 장면으로 오프닝부터 강렬한 인상을 풍긴 박주형은 이후 다양한 눈빛 연기와 카리스마로 실감나는 ‘기무라 켄지’를 연기해 보이며 첫 회부터 연기자 박주형의 존재를 확실히 알리는데 성공했다. 





박주형은 오랜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내공을 탄실하게 쌓아온 ‘한예종’ 출신의 신예 연기자로, ‘적도의 남자’ 이보영과는 같은 소속사 후배로 알려져 바통을 이어받은 박주형의 ‘각시탈’이 ‘적도의 남자’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을 지 또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조선 총독부 일본순사 ‘기무라 켄지’ 박주형은 극 중 기무라 타로(천호진)의 아들이자 슌지(박기웅)의 형으로 이강토(주원)와는 라이벌 관계로 등장해 캐릭터 강한 악역 연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기무라 켄지 누구?’, ‘눈빛 연기 작렬!’, ‘기무라 켄지님 카리스마 압권이네요’ 등 배우 박주형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관심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신현준, 주원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은 물론 송옥숙, 전노민, 천호진 등 실력 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구성으로 ‘적도의 남자’를 능가하는 새로운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각시탈’은 허영만 원작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화려한 연출까지 가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박주형은 극 중 주연보다 빛나는 명연기로 첫 회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출처=㈜어치브그룹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