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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저

[프로야구] KIA 박지훈, 첫 신인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 선정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쉬크가 후원하는 5월 셋째주 프로야구 주간 MVP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에 KIA 박지훈이 선정됐다.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는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면도기 브랜드 Schick와 NO.1 스포츠 채널 MBC Sports+가 함께 프로야구 주간 MVP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선정 기준은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한 카스포인트를 기반으로 주간 카스포인트 획득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는 ‘베이스볼투나잇 야’를 통해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KIA 박지훈은 카스포인트 283점을 획득해 올 시즌 신인 첫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박지훈은 한 주간 세 차례 등판해 2승(승 100포인트) 1홀드(홀드 25포인트)를 기록했다. 구원으로 등판해 두 차례 승리를 챙긴 것이 쉬크 하이드로 탑플레이어로 선정되는 데 결정적이었다. 25일 광주 LG전, 6회초 2사 만루의 3-2의 한 점 차 승부에서 선동렬 감독은 신인 박지훈을 등판시켰다. 팽팽한 접전 속에 등판한 박지훈은 대타 김태완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후 8회까지 2⅓이닝 동안 3개의 삼진, 완벽한 투구로 마무리 지었다. 박지훈의 호투는 지난주 6연승을 챙긴 KIA에게 있어 더욱 특별했다. 지난 4월, 3.2점의 낮은 카스포인트를 획득했지만, 5월간 414.8점의 카스포인트를 획득해 박지훈은 이제 어엿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뒤이어 2위에 오른 한화 최진행은 박지훈과 3점 차로 카스포인트 280점을 획득했다. 최진행은 24일 KIA와의 경기에서 앤서니에게 5·6회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카스포인트 280점을 기록했다. 다음 날 넥센과의 목동경기에서 오재영에게 연일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6타점(타점 10포인트), 4볼넷(볼넷 5포인트)으로 아쉽게 2위에 그쳤다. 


한편 쉬크는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를 선정하는 활동 외에도, 프로야구 열혈팬을 위해 100% 경품 당첨보장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쉬크는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프로야구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첫번째, 쉬크 홈페이지(www.schick.co.kr)에서 진행하는 ‘하이드로 야구게임 이벤트’는 쉬크의 새 모델로 발탁된 차승원과 신나는 야구게임 한판을 즐기면 참여할 수 있다. 하이드로 야구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원은 프로야구 또는 맥스무비 2천원 할인권을 공짜로 받는다. 뿐만 아니라 쉬크는 추첨을 통해 커플야구세트(글러브 2개, 하드볼 2개, MLB모자2개, 배트 1개로 구성)등을 추가경품으로 제공한다. 


두번째, 쉬크는 2012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차승원 스티커가 부착된 하이드로 한정팩을 출시했다. 쉬크 홈페이지에 한정팩 스티커의 뒷면에 적힌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마찬가지로 즉석에서 프로야구 혹은 맥스무비 2천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이드로5 면도기와 교체용 면도날(8개입과 12개입)이 동봉된 ‘하이드로5 한정팩 세트제품’을 구매한 전원에게는 입큰(IPKN)의 포어 애플 선블록 30g도 추가로 증정한다.


출처: 에너자이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