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신라호텔 서울은 지난 26일부터 야외수영장을 오픈했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신라호텔의 특징이 그대로 이어진 야외수영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6월16일부터 야외수영장을 자정까지 연장하면서 <하바나 라운지> 파티를 운영한다.물 위에 뜬 달빛 조명 아래 쿠바 로컬 칵테일ㆍ남미 음식ㆍ살사&룸바 음악을 즐기며 파티를 만끽할 수 있다.
모든 여성 입장객에게는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웰컴 플라워를 머리에 장식해주고 남미의 대표 맥주 코로나를 비롯해 셰프 특제의 매콤한 퀘사디아와 나쵸 등도 제공한다.
<하바나 라운지> 파티 운영시간은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00원이다.
이용문의 : 02-2230-3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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