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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위대한 탄생2' 50Kg, 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공식 데뷔무대?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위대한 탄생2’가 배출한 유쾌한 두 남자 50kg(박민 분, 이찬영 분) 가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본격 등장한다.    


남성듀오 50kg는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 (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노상택(안길강 분)이 야심차게 준비한 비장의 히든카드로, 80년대 최고의 남성듀오  ‘샤니 보이즈’로 출연한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속 ‘샤니 보이즈’로 출연 예정인 듀오 ‘50kg’는 이미 한차례 깜짝 출연해 깨알 같은 웃음으로 주목 받은바 있으며, 이번에 자신들의 실제 데뷔 곡인 ‘내일을 향해 쏴라’로 드라마를 통해 정식 데뷔를 하게 되어 기존 신인 가수들과는 다른 이례적인 데뷔 무대는 물론 50kg다운 독특한 발상에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50kg’의 드라마 <빛과 그림자> 속 데뷔 곡이자 실제 정식 데뷔 곡인 ‘내일을 향해 쏴라’는 MBC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에서 이들의 영원한 멘토 윤일상이 작곡, 두 멤버가 직접 작사한 곡이며 신나는 멜로디를 현대적 감각 리듬으로 표현하고 복고적인 사운드가 가미된 50kg만의 개성이 흠뻑 묻어나는 곡으로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이미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는 ‘위대한 탄생 시즌1’의 손진영(홍수봉 역)이 폭풍 가창력과 더불어 안정되고 세심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 이번 ‘50kg’의 등장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이에 <빛과 그림자>의 한 제작 관계자는 “남성듀오 50kg은 정말 개성으로 똘똘 뭉친 유쾌한 남자들이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은 물론이려니와 현장 분위기도 밝게 만드는 그들만의 독특한 매력이 아름답다. 특히 드라마 분위기와 딱 어울리는 이번 데뷔곡과 감초 연기로 극에 흥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말하며 ‘50kg’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53회 방송 분에서 유채영(손담비 분)의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을 받아들인 신정구(성지루 분)가 컬러티비 오픈쇼에 나가자고 제안을 해 유채영의 화려한 컴백이 있음을 예고했으며 참신하고 독특한 데뷔 무대로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남성듀오 50kg는 오늘(화) 저녁 9시 55분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54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사진- (주)케이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