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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유인나, '까치발 키스'로 키스 종결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유인나가 본격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일 예정이다. 오는 23일(수) 밤 11시, 11화에서 만날 수 있다.

 

시공을 초월한 로맨스를 피웠던 지현우(김붕도 분)와 유인나(최희진 분) 두 사람은 부적이 찢어지면서 함께 했던 시간에 대한 혼란을 겪었지만, 지난 주 방송된 10화 마지막 장면에서 극적인 재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11화 예고영상에서 포옹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지현우가 유인나에게 “내가 책임지면 되겠소?” 라는 의미심장한 대사가 함께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인현왕후의 남자> 김영규 프로듀서는 “11화는 지현우-유인나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는 매주 중요한 에피소드”라며 “떨어져있었던 시간만큼 재회 후 서로를 향한 더욱 애틋하고 간절한 마음이 커진 두 사람의 연인 모습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현우와 유인나의 로맨틱하면서도 격정적인 키스신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cm 키 차이로 ‘투투커플’로 불린 두 사람은 방 안에서 맨발로 키스를 나누다, 유인나가 까치발을 든 채 지현우 발등 위로 올라서는 것. 일명 ‘까치발 키스’를 선보이며 또 한번 여심을 뒤흔드는 것은 물론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키스신으로 등극하며 여자들의 로망을 자극을 할 예정이다.

 

한편, tvN은 시청자들을 위한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수) 11시 방영되는 <인현왕후의 남자> 11화 본방송 하단에 깜짝 퀴즈를 공개, 정답을 공식트위터(@CJnDrama)에 보내면 추첨을 통해 지현우-유인나 싸인이 담긴 OST 등을 선물하는 것.

 

16부작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제작 초록뱀 미디어)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급상승검색어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이고,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화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 (매주 일요일 낮 11시 재방송)최고의 섹시디바로서의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사진출처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