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팝 열풍을 새롭게 주도할 예비 ‘슈퍼돌’이 대거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 눈부신 비주얼의 태국 참가자가 전격 합류해 오디션의 열기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 예정이다.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국내 최초로 한국은 물론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치러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에서 다시 한 번 맞붙게 된다.
이에 본선을 앞두고 지난 21일, 태국 참가자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 2의 닉쿤이 되겠다는 각오로 한국 땅을 밟은 태국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한국 참가자들을 잡고 결승행을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태국 참가자들은 최고의 비주얼과 실력으로 중무장 해 이번 오디션의 핵폭풍을 몰고 올 전망이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N 임용현 CP는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낯선 타국까지 찾아 온 만큼 태국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다. 한국, 중국 참가자들과 펼칠 이들의 뜨거운 경쟁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2회 방송분부터는 태국 예선도 함께 방영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가 누구이고 얼마나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추었는지 또한 제2의 닉쿤이 탄생할 수 있을지 오는 24일(목) 방송되는 2회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 목요일(17일) 방송된 ‘글로벌 슈퍼 아이돌’ 1회에서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참가자배세혁군을 비롯해 필리핀에서 온 배시 존, 미국에서 온 그레그 등 외국인 참가자들과 ‘슈퍼스타K' TOP10 출신인 이진양 등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최종 우승자에게 총 3억원의 상금, 1억원 상당의 럭셔리 왕관과 더불어 즉시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하게 되는 기회를 부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전 세계 73개국 4,600만 가구에 송출되는 KBS World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또한 온라인 포털 다음 TV 팟에서도 미래의 K-POP주역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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