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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카리스마' 박칼린, 녹화 도중 폭풍 흥분한 이유는?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이하 코갓탤)>의 심사위원 박칼린이 녹화 도중 폭풍 흥분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근 박칼린의 트위터에는 “코갓탤 최종 예선 합동공연의 녹화가 끝났다. 하루 만에 팀들이섞여서 만들어낸 공연들이 정말 감동! 이런 합동 공연이었으면 했는데 그 이상이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대한민국의 재능이 자랑스럽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오는 6월 1일(금) 첫 방송되는 <코갓탤 2>를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될 ‘탤런트 위크’에 관한 것. ‘탤런트 위크’는 3일 간의 합숙을 통한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생방송에 진출할 최종 팀을 가리는 제도로 이번 시즌에 새롭게 추가됐다.

 

제작진은 “시즌 1과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인 탤런트 위크는 참가자들의 실력을 검증함과 동시에 다양한 재능끼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이끌어내는 장치”라며 “지난 18~20일 3일간 가평 합숙소에서 팝핀 댄스, 노래, 연주, 성악 등 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멋진 그림들이 탄생했다. 한층 파워풀한 무대와 볼거리로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는 오는 6월 1일(금)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우승 상금, 프리미엄 중형 세단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코갓탤 공식 트위터(@koreagottalent)에서는 1회 예고 영상을 RT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사진출처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