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쉬크가 후원하는 5월 둘째주 프로야구 주간 MVP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에 넥센 강정호가 선정됐다.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는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면도기 브랜드 Schick와 NO.1 스포츠 채널 MBC Sports+가 함께 프로야구 주간 MVP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선정 기준은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한 카스포인트를 기반으로 주간 카스포인트 획득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는 ‘베이스볼투나잇 야’를 통해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넥센 강정호는 지난주 카스포인트 335점을 획득해 지난 4월 2주차에 이어 두번째로 쉬크 하이드로 탑플레이어를 차지했다. 강정호는 롯데를 상대로 15, 16일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함과 함께 19일에 있었던 삼성전에서 또다시 솔로홈런(홈런 50포인트)을 쏘아 올리며 넥센의 6연승을 이끌었다. 강정호는 20타수 8안타 0.400의 높은 타율과 0.615의 출루율을 기록했고 5월 2주간 성적 이 외에도 올 시즌 카스포인트 종합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려 카스포인트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강정호가 쉬크 하이드로 탑플레이어의 첫 주간 MVP로 선정된 이후 한 달 간 유독 투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러나 한 달 만에 강정호가 또다시 쉬크 하이드로 탑플레이어에 선정되고 4위를 제외한 Top5를 모두 타자들이 차지하면서 그간 투수들의 선전에 맞서 타자들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었다.
2위에 오른 LG 박용택은 3개의 홈런과 9타점(타점 10포인트)을 기록하며 카스포인트 280점을 획득했다. 하지만 안타 개수와 득점(득점 5포인트), 볼넷(볼넷 5포인트), 도루(도루 10포인트) 등에서 강정호의 기록과 차이를 보이며 2위에 머물렀다. 3위 SK 최정은 홈런 2개, 7타점을 기록하며 275포인트를 얻었다. 투수로서 유일하게 쉬크 하이드로 탑플레이어 순위에 이름을 올린 LG 봉중근은 세 차례의 세이브(세이브 50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특히 17일 SK를 상대로 터프세이브를 기록하며 카스포인트 100점을 획득해 총 243포인트로 4위에 올랐다. 해외 복귀파 한화 김태균과 삼성 이승엽은 240점을 획득하며 사이좋게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쉬크는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를 선정하는 활동 외에도, 프로야구 열혈팬을 위해 100% 경품 당첨보장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쉬크는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프로야구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첫번째, 쉬크 홈페이지(www.schick.co.kr)에서 진행하는 ‘하이드로 야구게임 이벤트’는 쉬크의 새 모델로 발탁된 차승원과 신나는 야구게임 한판을 즐기면 참여할 수 있다. 하이드로 야구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원은 프로야구 또는 맥스무비 2천원 할인권을 공짜로 받는다. 뿐만 아니라 쉬크는 추첨을 통해 커플야구세트(글러브 2개, 하드볼 2개, MLB모자2개, 배트 1개로 구성)등을 추가경품으로 제공한다.
두번째, 쉬크는 2012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차승원 스티커가 부착된 하이드로 한정팩을 출시했다. 쉬크 홈페이지에 한정팩 스티커의 뒷면에 적힌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마찬가지로 즉석에서 프로야구 혹은 맥스무비 2천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이드로5 면도기와 교체용 면도날(8개입과 12개입)이 동봉된 ‘하이드로5 한정팩 세트제품’을 구매한 전원에게는 입큰(IPKN)의 포어 애플 선블록 30g도 추가로 증정한다.
출처: 에너자이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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