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7만 관객 돌파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2012)’가 7만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2007년 시작되어 올해 6회째를 맞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업계 단일 기업 주최로는 최초로 진행되는 여행관련 전문 박람회로 올해 56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작년 4만 5천명의 관람객수를 훨씬 뛰어 넘는 7만 여명이 방문했으며 현장 예약도 8천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들의 국내.외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차별화된 아이템과 컨텐츠로 명실공히 최고의 여행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세상구경 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국내. 외 지역관은 물론 허니문, 자유여행, 골프& 테마관, 추천 여행지관 (세계 자연문화 유산의 보고, 사천성) 등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실제 세계일주를 하는 듯한 가상 여행 체험을 선사하며 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태국 ‘아프로디테쇼’, 중국 ‘변검쇼’,’환타지쇼’,‘마담투소', 일본 ‘닌자쇼’,‘게이샤 공연’그리고 미국‘라스베이거스 엘비스쇼’등의 화려한 세계 민속 공연과 일본‘나가사키 짬뽕’, 동남아 각국의 맥주와 유럽 커피를 비롯 각국의 음식의 시식/시음행사 등 각 관 별 문화 체험 행사와 풍성한 먹거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세계문화에 대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PIC 괌/사이판의 현지 클럽메이트와 함께하는 영어클래스 개최와‘홍콩 디즈니랜드’,‘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등의 참여로 인해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놀이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5월 가정의 달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나투어 최현석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관람객과 여행업계 관계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매년 발전된 모습으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국내 최고의 대표 여행 박람회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하나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