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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개봉 전부터 유료 시사만으로 1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각종 폴 1위, 영진위를 비롯한 주요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휩쓸며 흥행을 예고했던 <내 아내의 모든 것>[제작 수필름, 영화사 집 | 제공 유나이티드픽처스, 소빅창업투자 | 배급 NEW]이 지난 5/19(토), 5/20(일)까지 누적 관객수 779,284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이 지난 일요일 <어벤져스>를 누르고 4주 만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5/20(일)에만 230,056명을 기록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개봉 4일만에 78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5월 극장가에 거센 흥행 돌풍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당당히 1위에 등극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573개 스크린에서 2,440회 상영한 <어벤져스>와 630개 스크린의 2,869번의 상영 회수인 <돈의 맛>과 비교할 때, 561개 스크린에서 2,612번 상영이라는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수와 상영 회수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차지한 1위로 의미를 더한다. 


또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어벤져스>, <돈의 맛>과 비교했을 때도 가장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개봉 첫날 스코어와 비교했을 때도 목요일 관객수의 30%를 뛰어넘는 이례적인 상승세를 기록한 것은 물론 토요일 238,011명, 일요일 230,056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큰 차이 없는 드롭율로 <내 아내의 모든 것>의 폭발적인 흥행세를 가늠케 하고 있다. 

  

또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극장 사이트 CGV, 메가박스, 롯데 시네마를 비롯해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까지 관람 후 평점 1위를 고수하며 흥행 열기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만족도 또한 충족시키고 있다. 


이는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 배우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환상의 앙상블은 물론 남녀 관객을 모두 아우르는 공감대와 빵 터지는 코믹함의 결과로 이러한 높은 만족도는 앞으로의 흥행세에 더욱 탄력을 가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출처: 영화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