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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화제] B1A4가 여자친구를 재운 이유는?


[오펀 편집국] ‘영상 통화 티저’라는 이색 마케팅으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B1A4(비원에이포)가 진영, 바로, 산들, 신우에 이어 마지막으로 공찬의 영상 통화를 공개했다.


B1A4는 오는 24일 발매될 예정인 리패키지 앨범 ‘THE B1A4 Ⅰ IGNITION SPECIAL EDITION’의 사전 홍보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 www.b1a4.com에 멤버들과 실제로 영상 통화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티저를 공개해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곧 침대에서 잠을 잘 것처럼 내추럴한 모습과 정말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는 것 같은 다정한 말투는 B1A4 멤버들과 실제로 연애를 하는 듯한 리얼리티마저 느껴진다.



그런데 앞서 공개된 네 명의 멤버 모두 공통적으로 여자친구에게 잘자라는 굿나잇 인사를 전하는 달달한 내용이었던 반면 마지막으로 공개된 공찬의 영상은 앞선 멤버들의 것과는 무언가 달랐다.


여자친구에게 잘자라는 인사 후 통화가 끊어진 줄 착각한 공찬이 "진영이 형 옷 다 입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들뜬 듯 휘파람을 불며 외출 준비를 하는 것.


공찬의 영상 통화가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설마 저렇게 달달하게 여자친구를 재워놓고 바람 피러 나가는 건가?", “지금까지 B1A4에게 완벽히 속은 기분”, “정말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이다.", "이번에 도대체 어떤 노래에 어떤 컨셉으로 나올지 더 궁금해졌다.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섯 멤버의 티저가 모두 공개된 이후 B1A4의 새로운 곡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은 더욱 증폭된 상태.


한편, B1A4는 오는 24일 0시에 리패키지 앨범의 음원이 공개되며 29일 음반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