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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 연애와 패션요소 결합한 신개념 캐주얼 게임 '패션의 신' 출시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외 시장에서 패션 캐주얼 게임 ‘탑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도 최초로 연애와 패션이라는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 출시된다.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 엔타즈(대표 김현수, www.entaz.com)는 지난 11일 Olleh 마켓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T스토어, OZ스토어 등 3개 이동통신사의 오픈 마켓에 패션 캐주얼 게임 ‘패션의 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패션의 신은 기존의 옷만 갈아 입히는 패션 게임에서 벗어나 쇼핑으로 캐릭터를 꾸미고 연애까지 즐기는 뉴타입의 아바타 게임이다. 


1000벌 이상의 아기자기 하고 트렌디한 의상 아이템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의상을 통해서 나만의 멋진 아바타를 연출, 패션의 신으로 성장 시킬 수 있다. 


또한 러브스튜디오를 통해서 멋진 남자친구를 사귈 수 있으며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신의 멋진 스타일이 녹아있는 캐릭터를 완성 후, 페이스북을 통해 게재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좋아하는 젊은 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엔타즈 문이래나 팀장은 “패션의 신은 기존의 단순한 아바타의 의상을 갈아 입히는 차원을 벗어나, 성장하는 아바타를 통해서 자신만의 스타일리쉬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패셔너블한 게임에 목말라한 유저들의 기다림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엔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