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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 위메이드, '바이킹 아일랜드' 첫 업데이트 실시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 <바이킹 아일랜드>가 11일(금),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3D SNG(Social Network Game)로, 나만의 섬을 가꾸고 전투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웰메이드 게임이다.

 

4월 26일 국내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 <바이킹 아일랜드>는, 지난 2주간 수렴된 이용자 의견들을 게임 내에 발 빠르게 반영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게임 환경을 구축했다.

 

각종 장비와 장식 아이템 제작 성공률의 상향 조정, 위저드 및 워리어 캐릭터의 밸런스 조정, 오조작으로 일꾼이 판매되는 것을 막기 위한 확인 창 생성, 자주 사용하는 선물의 상단 정렬 등 게임 시스템과 UI(User Interface) 개선 사항들이 적용됐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최고의 재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만큼, 사소한 이용자들의 의견까지도 절대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근 시일 내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 줄 다수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