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여행박사는 말레이시아의 상징 트윈타워가 있는 수도 쿠알라룸프르부터 수채화 같은 감성도시 말라카를 둘러보는 3박5일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말레이시아 연방의 수도 쿠알라품프르는 말레이시아 서쪽 해안으로부터 약 5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교역, 상업, 금융, 제조, 교통, 정보 산업및 관광의 중추이며, 인구수 150만 명으로 말레이시아의 심장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쌍둥이 빌딩’(452m)이 있는 도시로 잘 알려진 곳이다. 밤이 되면 거대한 보석기둥 두 개가 서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쌍둥이 빌딩은 말레이시아의 자존심이기도 하다. 산록이 우거져 산뜻하고 맑은 공기가 서울과는 확연히 틀리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고 다른 동남아 나라들에 비해 발전되어 있다.
우선 한국인들이 발길이 드물고 물가는 한국의 1/3 수준이라 싱가폴, 홍콩에 비교하면 부담없는 여행길이 될 수 있다.
- 쿠알라룸프르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의 말라카
말레이시아 최대의 항구이자 관광도시인 말라카는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중국문화와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등 서구세력의 지배를 통해 유입된 유럽문화가 혼재하는 곳이다. 또한 ‘아~ 이래서 그렇구나!’ 라는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찍는 사진마다 엽서의 배경이 되는 수채화 같은 감성도시가 바로 말라카다. 디자인이 독특한 오래된 카페와 레스토랑의 모습은 넋을 잃게 만든다.
- 여행의 기술은 그곳을 얼마나 알고 가는 가이다
1.부킷 빈땅의 밤거리 즐기기
밤거리의 화려함을 만끽하고 싶다면 밤이 되어서야 무르익어 새벽 3시까지 영업을 하는 잘란알로로 가면된다. 부킷빈땅지역에서 가장 번화한 노천 포장마차 가득한 곳에서 시원한 맥주와 해산물, 저렴한 현지식으로 야식해결에는 최고.
2. 쇼핑의 중심, 파빌리온
쿠알라룸프르의 명동, 부킷빈땅에서 가장 명당자리에 가장 빛나는 화려한 대형쇼핑몰이 자리하고 있다. 쇼핑부터, 레스토랑, 네일숍등 원스톱 관광과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3. 패트로나스 트윈타워
452미터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4위로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유료티켓 구입에 실패한다면 트윈타워를 볼 수 있는 숙소에 머무르는 것만으로 타워의 환상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는 월요일 휴무다.
4. 리버크루즈로 말라카의 숨은 멋을 느끼자
말라카 전지역이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당일 관광만 하기에 아쉽다면 밤에는 리버크루즈를 타서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말라카 강변의 운치를 느끼는 것도 좋다.
물가 높은 아시아 어느 나라보다 만족도 높은 쿠알라룸프르와 말라카 3박5일 여행은 65만5천원(세금별도)은 가격대비 메리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부킷빈땅 중심가 래디우스 호텔 숙박도 매력적이다.
관련 상품은 홈페이지(http://www.tourbaksa.com/item/detail.asp?itemCode=...)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문의는 여행박사 전화 070-7017-2187나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에서 할 수 있다.
출처: 여행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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