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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게스트 셰프의 전통 일본 스시 스페셜 선보여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는 오는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리츠칼튼 도쿄의 셰프 타다키 노무라가 직접 방문해 전통 일본 스시 스페셜을 선보인다. 


타다키 노무라는 일본 사이타마 출신으로, 도쿄 유명 스시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츠키지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스시 장인 셰프에게 전통 일본 스시를 전수 받아 자신만의 노하우를 구축하였다. 그 외에도 도쿄의 특급호텔과 긴자스시 레스토랑을 거쳐, 현재 리츠칼튼 도쿄 호텔의 최상급 스시 셰프로 자리잡게 되었다. 타다키 노무라의 특선 초밥은 12만원부터 시작된다. 


아울러 5월 24일은 셰프 타다키 노무라가 펼치는 카이세키 디너가 개최된다. 노무라의 특선 초밥, 일본 전통 방식의 조림요리, 5가지 해산물로 만든 해산물 초밥 등으로 구성된 8코스의 요리가 마련된다. 타다키 노무라의 카이세키 디너는 19만 8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문의 및 예약은 미카도 (02)6282-6751.


출처: JW 메리어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