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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방송] 타히티 '각선미 종결자' 패셔니스타 변신


[오펀 편집국]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패셔니스타로 완벽 변신해 각선미 종결자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Ta-Dah, It’s TAHITI (타다, 잇츠 타히티)’에서 패션모델로 나선 타히티 멤버들이 화려한 변신을 했다.


지난 12일(토) 오후 3시 30분 SBS-MTV를 통해 방영된 ‘Ta-Dah, It’s TAHITI (타다, 잇츠 타히티)'에서 걸그룹 타히티 멤버들이 사무실을 무대로 런웨이를 펼쳐 패션쇼를 선보였다. 


6명의 멤버들중 패션쇼 심사위원으로 나온 여신포스<정빈>과 이효리의 남자 가수 낯선, 원종호 포토그래퍼가 참여해 런웨이가 더욱 더 화려했다. 패션쇼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공항패션"과 "클럽패션"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초미니 드레스의 아찔한 각선미 종결자 <정빈>, 시크룩을 선보인 카리스마< E.J>, 톰보이룩 패션을 소화한 <한희>, 클럽패션을 선보인 제2의 한가인<지수>, 도도한 꿀벅지 패션을 선보인 <민재>, 골드레깅스로 깜찍함의 선두주자 <아리>가 런웨이에서 패션쇼를 펼치며 멤버들 각자의 매력과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Ta-Dah, It’s TAHITI (타다, 잇츠 타히티)’ 는 새로운 비주얼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멤버들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개인기를 유감없이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히티 정빈, 각선미 종결자!", "패션모델해도 되겠어요~", "타히티 멤버들 패셔니스타 등극", "섹시하면서 깜찍 발랄까지 하다니", "타히티의 공항, 클럽패션 대반전", "타히티 하의실종 최고네요. ", "타히티 각선미 대결이네요.", "타히티의 다음주가 기다려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타히티'는 오는 6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SBS-MTV '타다, 이츠 타히티'를 통해 향후 10주 동안 데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낳고 있다. 또한 '타히티'의 데뷔 과정은 아시아 8개국으로 방영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