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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본방사수] 스펀지 429회,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아이라인 그리는 아이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오늘 밤(11일) 8시50분 KBS2 <스펀지> 429회에서는 초등학생들도 화장을 하는 요즘 세태와 층간 소음이 단순한 소음의 문제가 아니라는 놀라운 진실을 다룬다. 그리고 녹말가루 한 스푼이면 식지 않는 찌개를 만들 수 있는 실험까지. 흥미로운 내용을 볼 수 있다.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비밀-아이의 화장>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아이라인 그리는 아이?



스펀지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비밀>! 

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지난 주 아이들의 수상한 음료수 ‘붕붕 드링크’에 이은 두 번째 비밀은 ‘화장’.


화장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여고생의 대부분은 화장을 하고 있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초등학생들까지도 화장을 한다는 사실에 제작진이 직접 한 고등학교에 찾아가 실제로 화장하는 아이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본 결과, 한 반에 절반 이상의 여고생이 화장을 한다는 질문에 손을 들었고, 한 여학생의 파우치에선 립글로스부터 파우더까지 무려 20여 종류의 화장품들이 쏟아졌다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바로 아이들의 화장법!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눈매를 그리고, 심지어는 포스터물감을 사용하기도 한다는데...


실제로 평소에 화장을 하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과 함께 실험을 진행했다. 각각의 평소 화장과 세안하는 방법을 보고 피부 손상도와 상태를 체크한 것.


내 아이의 화장에 관한 비밀스런 이야기는 5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KBS 2TV <스펀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층간 소음> 

공포의 층간 소음, 심할 경우 청각 장애까지 유발한다



스펀지 스페셜에서는 층간소음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다.


작은 소리가 윗집과 아랫집의 분쟁을 불러오는 층간소음. 이러한 층간소음은 이웃 간의 감정싸움을 넘어 폭행, 심지어 살인까지 벌어지는데...


실제 층간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한 제보자의 집을 찾아 간 제작진. 윗집의 텔레비전 소리까지 모두 들릴 정도로 심각한 상황.


이런 층간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폭력적으로 변하는 이유는 바로 저주파 때문. 실제로 저주파에 노출된 사람에 대한 실험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5분도 채 되지 않아 참지 못하고 방을 나갔다고. 스펀지 스페셜 층간소음 편은 5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KBS 2TV <스펀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르는 스펀지>

‘이것’한 스푼이면 식지 않는 찌개를 만들 수 있다?


스페셜하고 펀한 3개의 스펀지 영상!


첫 번째 영상은 노랑. 노란색을 표현할 수 있는 우리말에는 몇 가지가 있을까?

외국어에 비해 노란색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이 풍부한 한글. 과연 노란색을 표현할 수 있는 말에는 몇 가지가 있을까? 실제 거리의 시민들과 외국인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한 결과는?


두 번째 영상은 국기. 노르웨이 국기 안에 4개 나라의 국기가 있다?!

노르웨이 국기 안에는 폴란드, 인도네시아, 프랑스, 네덜란드의 국기가 모두 들어있다는 놀라운 제보는 과연 사실일까? 거대 국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세 번째 영상은 찌개. 비밀의 한 스푼만 있으면 식지 않는 찌개를 만들 수 있다?

찌개에 녹말가루 한 스푼만 넣어주면 식지 않고 따뜻하게 찌개를 먹을 수 있다는 제보 내용. 요리 전문가와 함께 실험 해 보았다.


5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KBS 2TV <스펀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