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편집국] ‘신사의 품격’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이 자체발광 ‘명품 스트리트(street) 화보’를 완성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은 장동건-김하늘-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이름만 들어도 탄성이 절로 나오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초강력 드림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대한민국 최강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신품 라인’이 결성되면서 2012년 안방극장에 ‘레전드급’ 웃음과 감동 쓰나미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신품 안구정화 4인방’들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신품 4인방’은 단지 올블랙 슈트를 멋들어지게 차려입은 채 길을 걷고 있을 뿐인데도 감춰지지 않는 아우라를 드러내며 한편의 ‘명품 화보’를 완성시켰던 것. ‘간지 작렬’ 포스로 중후하면서도 기품 있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네 남자의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은 근사한 블랙 슈트차림으로 한꺼번에 나타난 네 남자로 인해 후끈 달아올랐다. 네 남자는 몇 마디 상의 후에 발맞추며 함께 걷는 포즈를 드라마틱하게 완성해내며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특히 우월한 바디라인과 남다른 기럭지를 가지고 있는 네 남자는 가만히 서 있는 모습조차도 패션 화보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 카리스마를 풍겨내며 분위기를 압도해 나갔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이 그동안 알 수 없었던 발칙한 남자들의 심리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며 “무엇보다 배우들의 숨겨진 코믹 요소들이 마구 분출돼 촬영장에 연일 웃음이 그치지 않고 있다.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네 남자들이 그려낼, 남자들도 모르는 남자들의 세계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남자의 4인 4색 컬러풀 로맨스를 그려내며 ‘차원이 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등 ‘명불허전’ 제작진과 배우들이 들키고 싶지 않은 남자들의 심리를 총천연색으로 화끈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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