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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K-POP] 울랄라세션, 첫번째 미니앨범 'ULALA SENSATION' 수록곡 전격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울랄라세션의 첫번째 미니 앨범의 수록곡 리스트가 전격 공개됐다.


7일(월) 최초로 수록곡 리스트를 공개한 울랄라세션의 첫번째 미니앨범 <ULALA SENSATION>은 Part1의 ‘Urbanic’, ‘울랄라’, ‘아름다운 밤’ 등 3곡, Part2의 ‘다 쓰고 없다’, ‘DYNAMITE’, WEDDING SINGER’, 난 행복해’ 등 4곡을 포함, 총 7곡이 수록되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은 가수 싸이와 함께 손을 잡은 언타이틀의 유건형, 듀스 출신 이현도, t윤미래 등으로 이름만으로도 그 면모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슈퍼스타K3 우승에 걸맞은 데뷔 앨범을 위해 가요계 최고의 제작진들과의 만남을 주선했으며, 그 중에서도 울랄라세션의 색깔에 꼭 맞는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으로 역대 최고의 앨범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퍼포먼스형 아티스트 싸이가 직접 참여한 댄스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은 유명한 80년대 영화 < FOOTLOOSE >에서 Kenny Loggins가 부른 곡을 활용해 싸이와 유건형이 새롭게 만든 노래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듀스의 이현도는 ‘울랄라’, ‘DYNAMITE’ 두 곡에 전격 참여했다. 특히 'DYNAMITE’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랩퍼 t윤미래가 직접 랩을 쓰고 피쳐링까지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세계적인 아티스트 퀸시 존스까지 등장해 더욱 글로벌한 면모를 자랑한다. Part2에 수록된 ‘Wedding Singer’라는 곡은 울랄라세션이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 퀸시 존스의 곡을 리메이크했으며, 결혼을 앞둔 멤버 김명훈의 스토리를 담아 멤버들에게 더욱 특별한 곡이다.


발라드 타이틀곡 ‘다 쓰고 없다’의 경우 슈퍼스타K3에서 울랄라세션이 불러 화제가 된 ‘서쪽 하늘’의 작곡가 윤명선과 또 다른 히트 작곡가 이규현이 뭉쳐 만든 곡으로, 또 한번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이밖에도 울랄라세션의 첫번째 미니앨범의 음악 프로듀서인 김지수가 멤버들에게 선사한 선물과도 같은 곡 ‘Urbanic’을 비롯, 슈퍼스타K3 결승에서 불러 감동을 전했던 ‘난 행복해’가 특별히 추가 수록되었다.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이름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울랄라세션의 첫번째 미니앨범 Part1은 10일, Part2는 17일에 음원으로 출시되며, 각 Part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될 예정. 음반은 17일에 출시된다. 


[사진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