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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보이스 코리아, 슈퍼보이스 8명 사전 선호도 '초접전'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팀을 대표해 결승 무대에 서게 될 각 코치별 최종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오는 5월 4일 슈퍼 보컬 서바이벌 Mnet<엠넷 보이스 코리아> 슈퍼보이스 8명의 결승 진출 티켓을 두고 벌이는 화려한 공연이 CGV아트홀서 펼쳐지는 가운데, 역시나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실력자들의 경쟁답게 현재 이들 8명의 인터넷 사전 선호도 역시 초접전을 벌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가장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곳은 예상대로 역시나 백지영 코치팀. 튀는 실력으로 예선부터 주목을 받았던 강미진은 줄곧 팀 1위를 달려왔으나 귀여운 외모에 독특한 보이스로 매주 기복 없는 최고 공연을 보여줬던 유성은에 바짝 추격 당하고 있는 것.


현재 사전 선호도서도 강미진이 근소한 차로 유성을 제치고 팀 1등을 유지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결과는 뒤집어 질 수 있다.

 

또 의외의 결과를 보이고 있는 곳은 강타 코치팀. 블라인드 오디션 통 편집의 굴욕과 매주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지 못했던 공연으로 낮은 인지도를 자랑했던 정나현이 지세희를 제치고 사전 선호도서 1위를 하고 있는 것.


현재 팀 중 가장 격차가 큰 6%의 차이로 정나현이 리드하고 있다.


강타 코치팀 꼴찌들이었으나 라이브쇼서 연달아 반전 공연을 펼치며 나란히 준결승 무대에 오르게 된 지세희와 정나현이, 과연 이번 생방송서는 어떤 무대로 진정한 반전 여왕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인지 기대가 크다.

 

월드컵 죽음의 조와 비교되며 예선 때부터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던 신승훈 코치팀은 역시나 사전 선호도 역시 매주 치열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까지 올턴 꽃미녀 이소정이 줄곧 팀 내 사전 선호도 1위를 하고 있었으나, 2주 연속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내며 감동 무대를 연출해 왔던 손승연에 누리꾼들 역시 마음을 뺏긴 듯 현재는 그녀가 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과연 손승연이 이 기세를 몰아 오는 4일 준결승 무대서도 팀 1위를 지킬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올턴 꽃미녀 이소정의 깜짝 놀랄 만한 반격 무대가 있을 지, 죽음이 조답게 가장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쌍 길팀 역시 우혜미와 하예나가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나란히 지키고 있다. 우혜미가 4차원스러움으로 개성 강한 무대를 보여준다면 하예나는 폭발적인 가창력게 감성 돋는 무대가 특징.

현재는 우혜미가 사전 선호도서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매주 이전보다 더 성장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하예나가 반전을 꾀할 수 있을 지 궁금하다.

 

한편 엠넷 보이스 코리아 슈퍼보이스 8명의 걸들이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무대에서는 그 어떤 이들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인 그녀들이지만 이날 촬영장에서만큼은 친자매인 듯 연신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8명 소녀들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는 오는 5월 셋째주 퍼스트룩을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

 

한편 오는 5월 4일 드디어 각 코치팀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는 준결승 무대가 CGV 아트홀서 펼쳐진다.


과연 여기서 최종 팀 우승자로 낙점돼, 오는 11일 단 1명의 우승자를 뽑는 결승 무대에 누가 서게 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