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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손바닥TV, 스윗소로우의 엽기 표정 퍼레이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박명수에서 사유리까지 연달아 ‘엽기표정’을 짓고 있다. 


최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tv'에서 박명수는 눈을 뒤집어야 했다. 손바닥tv에서 밀고 있는 코너 ‘나처럼 해봐요’ 때문이다. 


‘나처럼 해봐요’는 진행자가 제시한 코믹한 표정을 시청자가 따라하는 코너다. 카카오톡, 트위터 등을 통해 인증샷을 보내면 방송을 통해 공개되고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움직이는tv'에서 박명수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사유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 양손으로 얼굴을 누르며 코믹한 표정을 만들었다. 그 모습에 시청자는 물론 제작진마저 ’멘탈붕괴‘ 됐다. 박명수 역시 웃느라 진행을 못할 정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스윗소로우도 엽기표정 퍼레이드에 동참했다. 최근 ‘스윗소로우의 오빠야’에서 4명의 멤버들은 각기 ‘도저히 따라하기 힘든’ 표정을 지었다. 눈을 뒤집고 입을 비틀어 여성팬들을 경악케 했다. 그럼에도 따라하는 팬들은 많았다. 



아침방송 ‘모닝쇼’를 진행하고 있는 박은지 원자현 역시 ‘나처럼 해봐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귀엽고 섹시한 표정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아침방송 다운 상큼함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모습. 표정을 따라하는 남성팬들이 많다. 


제작관계자는 “‘나처럼 해봐요’는 방송과 시청자의 인터렉티브를 강조한 코너다. 소셜방송 손바닥tv의 정체성을 대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박명수는 “제작진의 ‘탁상개그’다”고 볼멘소리를 했으나 네티즌들은 “표정이 엽기적이다” “웃겨서 정신을 못차리겠다” “한번 따라해 봐야 겠다”며 즐거운 표정이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로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이다.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자료제공=손바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