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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수현, 박태환과 함께하는 ‘9 to 9’ 프리미엄 팬미팅 현장


[오펀 편집국] 삼성전자는 지난 4월 27일, 28일 양일간 삼성 노트북 시리즈9 광고 모델인 최고의 두 남자 김수현, 박태환과 함께하는 ‘9 to 9’ (나인 투 나인) 프리미엄 팬미팅을 성황리 개최했다. 


최고의 두 남자를 만날 수 있는 ‘9 to 9’은 ‘삼성 노트북 시리즈9’ 의 숫자 ‘9’를 활용한 이벤트로 저녁 9시에는 김수현을, 오전 9시에는 박태환을 만날 수 있는 이색 팬미팅이다.


지난 2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김수현과 함께한 9 to 9 프리미엄 팬미팅에는 이벤트에 응모한 500여명의 고객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이 날 행사에는 삼성 노트북 시리즈9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물론 평상시 볼 수 없었던 김수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배우 여진구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김수현으로부터 최고의 남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이 밖에도 광고 모델로 함께 활약중인 박태환 선수가 김수현에게 전하는 영상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28일 오전 9시에는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조찬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조찬 행사는 전지훈련을 떠나는 박태환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태환은 구매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해 선정된 9명의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함께 했다. 박태환은 “출국 전에 팬 여러분들과 함께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정말 좋고,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힘이 난다. 오늘 이 시간이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초청된 9명의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조찬에서 박태환은 팬들에게 근황과 함께 올림픽출전 각오를 전하고, 팬들은 응원메시지를 담은 특별 제작 티셔츠를 증정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나눴다. 특히, 이 날 조찬에는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박태환 선수를 위한 특별한 보양식이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식사 후엔 박태환을 응원하는 김수현의 영상편지가 공개돼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태환은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아쉬운 만남을 마무리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9 to 9 행사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 노트북 시리즈9을 대표하는 두 모델과 고객들의 스마트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리즈9’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