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유례 없이 지난 주 금(20일), 토(21일) 이틀 연속 방송됐고 이번 주에도 오늘(금), 내일(토) 밤 9시 50분 tvN을 통해 방송 예정인 <슈퍼디바>.
이번 주 방송에서는 디바메이커 한원종 보컬 마스터의 최강 독설도 쏙 들어가게 만든 강력한 ‘죽음의 조’인 H조와 드림메이커 인순이를 감동시킨 G조의 32강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빅마마의 ‘Break away’를 부르며 32강 드림리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16강에 진출하는 드리머, 인순이가 엄지를 치켜세우며 기립박수 치게 만든 드리머,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슈퍼디바>를 떠나야만 하는 사연이 공개될 전망이라 큰 화제가 예상된다.
32강 드림리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게 될 드리머는 바로 이지은(27). 그녀는 예선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머라이어 캐리의 ‘My all’을 부르며 1위로 32강에 진출한 강력한 우승후보다.
이지은은 최악의 ‘죽음의 조’인 H조에 속했으나, 32강 무대에서도 빅마마의 ‘Break away’를 부르며 최고점을 받아 16강에 진출하며 다시 한 번 자신이 <슈퍼디바>의 우승후보임을 증명해 낼 예정이다.
그녀가 부르는 ‘Break away’는 어떤 모습일지, 32명 중 1위로 16강에 진출한 그녀의 무대를 오늘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순이가 기립박수를 치며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신경희(59)드리머. 그녀는 미8군 무대에서 가수 생활을 하다 딸의 투병으로 자신의 꿈을 접은 가슴 아픈 사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녀는 최종 예선 무대에서도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불러 이미 한차례 인순이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드림메이커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살이지만 12살짜리 딸이 있어 화제가 된 양성연(24) 드리머. 그녀는 32강 무대에서 그녀만의 스타일로 바뀐 김건모의 '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선 무대에서 나미의 '슬픈 인연'을 그녀의 삶을 담은 깊은 감정으로 불러 드림메이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바 있다. 그녀가 보여주는 김건모의 '핑계'는 어떤 느낌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환상적인 무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16강행을 두려워 하는 김지혜(31)드리머의 사연과 무대도 공개될 전망. 그녀가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왜 더 이상의 도전을 두려워 하는지 오늘 밤 그녀의 사연과 16강행에 대한 결과가 공개된다.
이렇듯 최고의 무대와 각종 돌발 상황들이 생생하게 전달될 <슈퍼디바>는 이번 주가 지나면 16강 드림 토너먼트에 진출할 최후의 16인이 결정되며, 오늘 (금)과 내일 (토) 밤 9시 5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아울러 5/4(금)부터 시작되는 16강부터는 한전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 = CJ E&M 제공]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방사수] 보이스코리아, 깜짝 유닛 그룹 전격 결성…"'헤성미예' 떴다" (0) | 2012.04.27 |
---|---|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달달 로맨스로 성인남녀 확 사로 잡으며 동시간대 '1위' (0) | 2012.04.27 |
[드라마] '굿바이 마눌' 홍수현-류시원 결혼사진 전격 공개 (0) | 2012.04.27 |
[화제] 박예진-김기범, 상큼한 벚꽃데이트 깜짝 포착 화제 (0) | 2012.04.27 |
[포토] 사희 한복 입고 햇살미소 무보정 셀카 (0) | 2012.04.27 |
[방송] 유승호 아랑 사또전 합류 결정. 이준기 신민아와 호흡 (0) | 2012.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