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문화예술팀=김태준 기자] 5월 24일 개봉을 앞둔 <맨 인 블랙 3>의 주인공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5월 7일(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선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영화 <맨 인 블랙 3>의 히어로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5월 7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월드 프리미어란 영화와 관련된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 카펫 행사는 물론 전세계에서 최초로 완성된 작품이 공개되는 행사를 말하며 칸, 베니스 등 유명한 국제영화제 개/폐막작이나 할리우드 등지에서 개최되는 것이 관례였다.
<맨 인 블랙 3>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선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월드 프리미어 개최를 확정 지으며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 영화 시장의 위상과 한국에 쏟아지는 세계인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맨 인 블랙 3>는 5월 7일(월) 오전 11시 기자회견과 오후 7시 레드 카펫 행사에 이어 오후 8시 30분 프리미어 상영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10년만에 돌아온 시리즈의 화려한 부활을 알린다.
이번 <맨 인 블랙 3> 월드 프리미어는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블록버스터 작품이 전세계 최초로 영화가 한국에서 공개되는 첫번째 사례일 뿐 아니라 해외 외신 매체들 또한 취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 단순한 배우의 방한행사가 아닌 그 어느 때 보다 뜻깊은 월드 프리미어로 기록될 예정이다.
<맨 인 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
베리 소넨필드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총제작을 필두로 할리우드 최고 실력파 스탭들이 총출동해 한층 기발한 아이디어와 진보된 기술력의 무장한 SF 액션 블록버스터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조쉬 브롤린 등 연기파 배우들이 기막힌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했다. 5월 24일,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되며 3D, IMAX 3D로도 상영된다.
[사진출처=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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