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인류 기원의 충격적 비밀 다룬 '프로메테우스'


[오펀 편집국] 6월 개봉 예정인 이십세시폭스사의 3D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내용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발견된 인류기원의 단서 전격 공개!


최근 웨이랜드 산업은 메소포타미아, 아즈텍, 프랑스의 동굴벽화 등 세계 각지에서 발견된 고대유물들을 조사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찾아냈다. 시공간을 초월한 고대 유물에서 공통된 그림을 발견한 것. 문명간 교류가 전무하다고 알려진 이 유물들 사이에서 발견된 그림은 몇몇 과학자들과 고고학자들에 의해 별자리임이 판명 났으며, 그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별자리는 인류 기원의 비밀을 담은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즉각적으로, 웨이랜드 산업은 공통된 별자리에 숨겨진 인류 기원의 단서를 찾기 위해 ‘프로메테우스 호’라는 거대한 우주선을 제작했으며, 이 우주선을 타고 미지의 행성으로 가서 단서를 찾기 위한 탐사대를 모집했다. 과학자, 고고학자, 기술자, 군인 등으로 구성된 ‘프로메테우스 탐사대’의 일원인 과학자 엘리자베스 쇼는 유적에서 발견된 별자리가 지도가 아닌 초대장이라고 믿고, 이들은 인류기원의 비밀을 찾기 위해 미지의 행성을 향해 지구를 떠났다. 드디어 지난 4월 11일, 미지의 행성에 도착한 ‘프로메테우스 탐사대’는 그곳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발견된 첫 번째 단서! 과연 인류기원의 단서가 될 것인가?!


 

프로메테우스 탐사대가 1차로 보내온 자료에 따르면, 미지의 행성에서 조사를 하던 중에 주변을 가득 메운 옹기를 발견했다. 아직까지 이들로부터 구체적인 정보가 오지 않아 이 옹기가 무엇인지, 무엇을 뜻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이 옹기를 확대한 자료를 보면 알 수 없는 고대 문자가 쓰여 있으며 알 수 없는 생명체가 꿈틀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웨이랜드 산업에서는 구체적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영원한 숙제로 남겨질 뻔한 인류 기원의 실마리를 찾아 떠난 ‘프로메테우스 탐사대’는 지속적으로 미지의 행성을 조사하여 발견되는 추가 정보를 보내올 것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주최사인 웨이랜드 산업이 만든 페이스북(www.facebook.com/Prometheus.kr)의 ‘디스커버리 프로메테우스’ 앱을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