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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화제] 디지털케이블 VOD 광고 모델로 양준혁, 한효주, 최효종 선정


[오펀 편집국] 짝사랑의 대명사 양준혁과 배우 한효주가 ‘디지털케이블 VOD’ 광고 촬영을 위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이번 광고 촬영은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과 배우 한효주가 최신 영화에서부터 드라마, 연예오락,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케이블 VOD를 소개한다.


우선 ‘양신’ 양준혁은 노총각, 친구와 술을 좋아하고 외형적인 성격인 반면 혼자 사는 집에 쓸쓸히 들어가기 싫을 때 다양한 디지털케이블 VOD를 보며 외로움을 달래고, 배우 한효주는 매일 계속되는 촬영으로 친구와의 수다, 음악감상 등 자기만의 시간을 갖지 못할 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으로 디지털케이블 VOD를 즐기는 컨셉이다.


또한 양준혁, 한효주와 함께 개그맨 최효종도 디지털케이블 VOD를 소개한다. 최효종은 일주일 동안 아이디어 회의, 리허설 녹화 등으로 자신이 나오는 방송을 볼 시간이 없어 디지털케이블 VOD를 자주 이용하는 콘셉트로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디지털케이블 VOD 광고는 5월 초부터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한다.


디지털케이블 VOD 관계자는 “디지털케이블 VOD 광고는 각자의 영역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 배우 한효주, 개그맨 최효종이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디지털케이블 VOD를 소개한다”며 “모델의 특징을 살린 고속촬영 등 고급스런 이미지를 강조한 스토리텔링 광고를 통해 디지털케이블 VOD에 대한 이용 및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케이블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는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감상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로 최신 영화에서부터 MBC, KBS, SBS 등 지상파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아동용 교육 프로그램 등에 이르기까지 6만여 편의 유,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까운 지역 케이블 방송국에 문의하면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