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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다니엘 헤니, 지롤라모 판체타와 표지 화보 촬영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신작 영화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이탈리아에서 온 패션왕 지롤라모 판체타와 화보 촬영을 진행해 화제다. 


지롤라모 판체타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의 롤 모델이자 어드바이저로 10년 간 활약하며 보수적이었던 일본과 중국 남자들의 스타일을 혁신적으로 바꿔낸 아시아 패션계의 유명인사.






서울의 대표적인 젠틀맨 멤버십 클럽에서 촬영을 위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남자들답게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보낸 자신들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젠틀맨’과 ‘조금 나쁜 남자’라는 상반된 서로의 개성을 뿜어내며 성공한 남자들의 여가와 우정을 화보로써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다니엘 헤니와의 촬영을 마친 후 지롤라모는 “다니엘이 어린 시절 밀라노에서 모델로 활약했다니 반갑다. 서로 밀라노에 살던 시기는 다르지만 다니엘이나 나나 밀라노 시절에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던 어린 청년이었는데, 지금 이렇게 많은 꿈을 이룬 채 서울에서 만났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게 내가 피로를 느낄 틈도 없이 열심히 일하는 이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젠틀맨’ 다니엘 헤니와 ‘조금 나쁜 남자’ 지롤라모 판체타의 화보를 감상할 수 있는 <레옹 코리아> 5월호는 4월 20일부터 전국의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레옹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