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최강창민, <데이즈드&컨퓨즈드> 5월호 표지 장식

[오펀 편집국]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 창간 4주년 기념호인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데이즈드&컨퓨즈드> 창간 4주년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탄생 30주년을 맞아 <데이즈드&컨퓨즈드> 5월호 표지 화보 촬영을 통해 수트를 경쾌하고 가볍게 연출하는 법을 보여줬다. 

이번 표지 촬영은 평소 수트가 잘 어울리기로 유명한 최강창민이 탄생 30주년을 맞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새로운 남자로 발탁되어 이뤄진 것으로, 최강창민은 일본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특별히 시간을 내 표지 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최강창민은 그 동안의 반듯한 모습을 벗어나 수트를 입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거나 셔츠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등 수트를 젊은 방식으로 해석하면서 자유로운 청년의 모습을 보여줬다. 바쁜 스케줄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에 성실히 임한 최강창민을 보고 스탭들이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최강창민은 일본에서 찍은 첫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 촬영 후기, 평소 지키던 엄격한 규칙과 소신에 대한 달라진 생각 등 솔직하고 여유롭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최강창민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동영상은 <데이즈드&컨퓨즈드> 홈페이지(www.dazeddigital.co.kr)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데이즈드&컨퓨즈드>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