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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투썸, 프리미엄 커피원두 6종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투썸(www.twosome.co.kr)은 투썸 커피의 깊고 풍부한 풍미를 그대로 지닌 원두 ‘에스프레소 골드’를 비롯해 ‘브릴란떼’, ‘클래시코’, ‘코스타리카’, ‘수마트라’, ‘케냐’ 등 총 6종의 원두 제품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커피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거래되고 소비되는 기호식품으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6천 억 잔의 커피가 소비되고, 커피 원두 생산이 거의 전무한 국내에서도 작년에만 11.7만톤, 4.2억불의 커피가 수입되었으며, 성인 한 명당 연간 521.2잔을 마신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는 토종 브랜드 투썸의 커피는 깊고 풍부한 맛과 향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지니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하는 원두 제품들은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전 세계 커피 산지에서 높은 품질을 인정 받은 커피 생두를 엄선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로 큰 호응이 기대된다. 


투썸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원두 6종은 투썸에서 블렌딩 제품과 싱글 오리진 제품을 각 3종이다. 블렌딩 제품은 부드러운 풍미를 지녀 대중적인 ‘브릴란떼’, 다크 로스팅으로 풍부한 풍미의 ‘클래시코’, 달콤한 카라멜 향과 깊은 풍미의 ‘에스프레소 골드’ 이고, 싱글 오리진 제품은 밝은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지닌 ‘코스타리카’, 특유의 허브향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수마트라’, 열대 과일처럼 달콤하고 상큼함이 전해지는 ‘케냐’ 등 이다. 


투썸 원두를 이용해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프렌치 프레스, 핸드 드리퍼, 모카 포트 등 다양한 커피 기구 등도 취향에 따라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는 전문 지식을 고루 갖춘 투썸의 전문 바리스타들이 원두 및 추출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투썸플레이스 및 투썸커피 전국 23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CJ푸드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