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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작영화] '원더풀 라디오' · '다크아워' ' · '밀레니엄 제1부', 오늘 개봉


[오펀 문화예술팀=김태준 기자] 영화 '원더풀 라디오'와  3D SF 액션 영화 '다크 아워'가 5일 개봉한다.


미녀배우 이민정 주연의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는 예매율 2위로 산뜻한 출발을 신고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4일 오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예매 1위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지키고 있는 가운데 '원더풀 라디오'가 2위로 올라섰다.

오는 5일 개봉하는 '원더풀 라디오'는 이민정, 이정진 주연의 로맨틱 드라마로 퇴출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지키기 위한 DJ와 PD의 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이민정은 전직 아이돌 출신 DJ 역을 맡아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한다.

같은날 개봉하는 '아바타' 제작사에서 만든 리얼 3D SF 액션 영화 '다크 아워'도 기대를 모우고 있다.

'다크 아워'는 지구의 에너지를 노리는 외계종족에 맞서 생존자들이 펼치는 목숨 건 사투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2012년 첫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장을 열 예정이다.

한편, 스티그 라르손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인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도 5일 개봉한다.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재벌의 부패를 폭로한 이유로 소송에 시달리는 신념 강한 기자 미카엘 블룸키스트 (미카엘 니크비스트)와 해킹에 천부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리스베트 살란다 (노미 라파스) 가 40년 전 실종된 대 부호 헨리크의 조카손녀 하리에트를 찾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추리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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