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황선희, 8등신 몸매의 하늘거리는 새로운 매력!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배우 황선희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KBS2아침드라마‘사랑아,사랑아’에서 주인공 ‘홍승희’역을 맡아 청순함과 단아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황선희가 ‘박노경’역으로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오창석과 함께한 화보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황선희는 8등신 몸매를 뽐낸 파격적인 드레스와 화려한 메이크업과 함께, 연기하듯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이 더해지며 커플 화보의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선희는 “승희는 하늘하늘하고 연약한 캐릭터예요. 감독님께서 제 전 작품을 보셨다면 ‘홍승희’ 역을 맡기지 않으셨을지도 몰라요. 다행히 못 보신 것 같더라고요(웃음). 나중에 감독님께 들었는데, 제가 갖고 있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꼈다고 하시더라고요. 확실히 제 실제 모습은 극중 ‘홍승희’와 흡사해요.”

 “‘싸인’, ‘시티헌터’, ‘난폭한 로맨스’ 그리고, ‘사랑아, 사랑아’까지. 데뷔 후 2년 동안 쉬지 않고 일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첫 주연도 맡을 수 있었고요. 매우 감사 드려요. 계속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이죠.”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평균 1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사랑아, 사랑아’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던 황선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황선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레이디경향’2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사진제공: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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