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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이문세 마지막 100번째 '붉은 노을' 콘서트 개최


[오펀 편집국] 가수 이문세가 공연계에 새 기록을 아로새긴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이문세의 '붉은 노을' 콘서트는 단일공연으로 20개월 동안 40개 도시 100회 공연이라는 전무한 역사를 눈앞에 두게 됐다. 마지막 '붉은 노을' 콘서트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문세가 음악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해외 촬영을 나가 있는 동안 지방 공연기획사 팬들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문세 붉은노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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