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올해도 여지없이 야구 스타들의 걸쭉한 입담 대결이 펼쳐진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www.kbsn.co.kr/sports)는 오는 23일 밤 10시, 2012 프로야구 결산 프로그램 <2012 야생야사 어워즈>를 방송한다.
<야생야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KBS N Sports의 대표 야구 결산 프로그램으로 각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 출연, 야구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 신개념 토크의 장이다.
이번 <2012 야생야사 어워즈>에선 다른 시상식에선 볼 수 없는 야생야사만의 이색 시상식이 펼쳐지며, 이 밖에도 선수들의 숨겨진 인맥 관계도, 그리고 팬들과의 Q&A 시간 등을 통해 2012 프로야구를 정리해보는 시간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내년부터 1군에 진입하는 NC 다이노스를 포함한 9개 구단을 대표해 서재응(KIA 타이거즈), 박한이(삼성 라이온즈), 윤요섭(LG 트윈스), 이여상(한화 이글스), 윤희상(SK 와이번스), 김현수(두산 베어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나성범(NC 다이노스) 등 국내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700만 시대를 연 주역들이 출연해 숨겨왔던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이라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실제로 지난 12일 방송 사전 녹화 현장에선 선수들이 지나칠 정도로 솔직한 돌직구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C로는 대한민국 대표 야구여신 KBS N 최희 아나운서와 컬투의 김태균, 그리고 개그맨 김범용이 호흡을 맞춘다.
대망의 700만 관중 시대를 연 2012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2012 야생야사 어워즈>는 오는 23일 밤 10시, KBS N Sports를 통해 1, 2부 연달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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