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드라마의 제왕' 김명민, 대본 연습 6종 세트 '진지하게'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김명민이 촬영 중간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중들에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정평이 나 일명 ‘명본좌’로 불리는 배우 김명민이 촬영 중간중간 대본을 보며 극 중 인물에 몰입하고 있는 6장의 사진이 공개가 되면서 ‘역시 김명민’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낸 것.


특히 장소불문, 시간불문하고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마치 한 몸이 된듯한 모습을 선보이며, 그가 연기에 집중하는 장면 하나하나가 촬영장을 압도할 정도로 숨막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의 제왕 김명민 대본6종세트


드라마 관계자에 의하면 “평소 촬영 현장에서 휴식 시간에도 대본을 보며 연구하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명품 연기자다. 그로 인해 다른 배우, 스태프들 또한 최고의 집중력으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명본좌’, 명민좌’ 다 이유가 있네~”, “대본 보는 모습마저도 불꽃 카리스마 작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당신의 초 집중 연기에 박수를~!!!”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냉혈한의 이미지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김명민이 권해효에게 무릎을 꿇는 장면을 끝이나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드라마의 제왕' 정만식, 카리스마 이 정도였어? 김명민과 '한판승부'‏


'드라마의 제왕' 김명민-권해효-정만식, 세 남자의 대립과 혈투 '흥미진진'


'드라마의 제왕' 최시원, 한류스타 '강현민'으로 완벽 변신!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시청률 상승 기원 깜찍 포즈 '귀여워!'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망가져도 너무 예쁜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