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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세 얼간이' 요즘 대세 전현무, 서인국, 이시언 '세 얼간이'와 대결!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대한민국에 90년대 돌풍을 일으킨 웰메이드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여운이 아직도 방송계에 흥건한 가운데, 드라마의 일등공신 윤윤제 역의 서인국과 감초 이시언이 100% 실시간 버라이어티 tvN <세 얼간이>에 반가운 모습을 드러낸다. 


세 얼간이


제작진은 “서인국과 이시언이 14일 방송되는 2회에서 ’응답하라 1997’을 패러디한 ‘응답하소 1997’ 코너에 출연할 예정이다. 복고 드라마 ’응답하라 1997’를 통해 주옥 같은 90년대 히트곡들이 다시 한번 빛을 본 데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세 얼간이와 함께 흥미진진한 음악 퀴즈 대결을 펼칠 계획”이라며 “올해 뜨겁게 여심을 뒤흔들며 윤제앓이를 탄생시킨 매력남 서인국의 꾸미지 않은 솔직담백한 모습은 물론 보고만 있어도 유쾌해지는 이시언 콤비의 활약으로 일요일 밤을 훈훈하게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서인국이시언


이 날에는 최근 연예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인 전현무 전 아나운서도 출연해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세 얼간이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요즘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구라와 MC로 맹활약을 펼치며 물오른 진행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국내 최초 100%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세 얼간이>에서도 발군의 순발력을 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올 여름 런던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인 축구선수 구자철이 절친한 형인 이수근의 러브콜로 독일 현지에서 영상통화 출연을 확정, 이번 주 <세 얼간이>는 스타들이 총출동한 종합선물세트로 거듭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tvN <세 얼간이>는 예능천재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세 얼간이를 맡아 좌충우돌 미션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웃음과 감동, 공감을 전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편집도 NG도 없는 전례 없는 실시간 예능 방송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생방송 도중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청자에게 바로 기프티콘을 쏘는 등 깨알 같은 재미로 인기 몰이 중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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