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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첫 드라마 출연 앞둔 조승우, '수의사 캐릭터 흥미로워'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최근 50부작 드라마 <마의>로 데뷔 14년만에 첫 tv 드라마 출연을 확정한 배우 조승우의 진솔한 인터뷰과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조승우 코스모폴리탄 화보


그는 그동안 드라마 제작 시스템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 드라마 출연을 망설여왔지만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 두려워하는 것 자체가 편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이병훈 감독의 마지막 작품을 놓치고 싶지 않아 작품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조승우 코스모폴리탄 화보2


또한 극중‘수의사’ 캐릭터가 흥미로워 데뷔 14년만에 처음으로 드라마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평소 동물을 매우 좋아한다는 그는 이번 드라마 촬영을 위해 승마 연습을 하면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말에게 이미 정이 많이 들었다며 앞으로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다른 동물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 벌써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지난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비전 부문 경쟁작으로 선정돼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던 구혜선 감독의 영화 <복숭아나무>가 10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배우 류덕환과 함께 ‘샴쌍둥이’로 출연하는 그는 출연 결정 후 만났던 구 감독의 첫인상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감독’이라고 생각했다며 촬영 기간에도 그녀가 촬영 현장을 통솔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영화에 대해 누군가는 괴물이라고 생각하는 샴쌍둥이를 소재로 비정상적인 것, 잔인한 것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깨고 더욱 따뜻한 시선을 가지게 해주는 영화가 될 것이라 밝혔다. 언제나 노력하는 진중한 배우, 조승우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승우 코스모폴리탄 화보3


이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는 더 이상 어린 소녀가 아닌 ‘체조 요정’ 손연재의 주얼리 패션 화보, 코스모폴리탄 10월 호 표지를 장식한 멋진 그녀 미란다 커 화보 인터뷰, 럭셔리하고 세련된 가을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오연서의 패션 화보, 스토리를 만드는 배우, 영화감독 겸 작가 구혜선과의 인터뷰도 함께 공개된다. 


[자료 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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