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본방사수

뱀파이어 검사2, 뱀파이어 검사와 초능력 점성술사의 합동수사!


[오펀 방송연예티=유보경 기자] 오는 16일(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OCN <뱀파이어 검사2> 2화 ‘Good Luck’ ‘타로점’, ‘오라(Aura)’ 초능력 등 수사극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색 소재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 최초 뱀파이어 수사극으로 시즌1부터 화제를 모았던 <뱀파이어 검사>가 점성술을 소재로 한 파격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수사의 진수를 선보이는 것. 


OCN <뱀파이어 검사2> 2화


2화 ‘Good Luck’ 편에서는 현장의 증거와 부검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수사를 펼치는 특검팀과 매력적인 점성술사 ‘루나(요시타카 유리코 분)’의 합동 수사과정이 긴박감 넘치게 그려질 예정이다. 일본에서 온 유명 점성술사인 ‘루나(요시타카 유리코 분)’가 TV 쇼프로그램에 출연해, 한 실종자의 죽음을 예언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작되는 것. ‘루나’의 예언대로 실종되었던 여대생이 그 다음 날 서울의 한 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자, '루나'는 특검팀에 합류하며 사건의 단서를 찾아간다. 


‘루나’는 타로카드를 통해 상대방의 ‘현재’를 추론하고, ‘오라(aura)’ 초능력을 통해 죽은 이의 ‘과거’를 투영해내며, 특검팀의 과학 수사로 풀리지 않는 사건의 실마리들을 찾아낸다. 여기에 신비로운 초능력을 지닌 ‘루나’와 뱀파이어 검사 연정훈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더해지며, 미스터리 수사극의 정수를 선보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고.


OCN <뱀파이어 검사2> 2화 오시타카 유리코


뿐만 아니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본 인기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일본의 유명 점섬술사 ‘루나’ 역을 맡아 특유의 신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계획. 동양적이면서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제작진의 평이 전해, 2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에 의하면, 요시타카 유리코는 2화 특별출연에 앞서 철저한 준비로 제작진을 감동시켰다고 한다. 대본 속 신비롭고 묘한 타로 점술사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헤어, 의상, 장신구 등을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또, 촬영 전에는 서울의 어느 타로 점술사를 직접 찾아가 타로 점 치는 모습을 관찰하며 연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요시타카 유리코 측 일본관계자들과 함께 2화 내부시사를 한 후, 극찬이 쏟아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2화 'Good Luck' 편은 오는 16일(일) 밤 11시, OCN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2>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 이번 시즌 2는 더 다이내믹해진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 스케일이 커진 볼거리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일)에 방송된 1화가 최고 시청률 2.28%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차지하고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뱀파이어 검사2, ‘일본의 임수정’요시타카 유리코, 연정훈에 기습 키스!


뱀파이어 연정훈, 피의 본능, '연정아 목덜미 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