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본방사수

내딸서영이, 박해진, 왈가닥 박정아 메스 들고 첫만남!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의대생 커플’ 박해진과 박정아가 긴장감 넘쳤던 ‘응급 독대’ 첫 만남을 전격 공개했다. 


박해진과 박정아는 지난 15일 첫 방송부터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유쾌한 의대생 이상우와 왈가닥 선머슴 의대생 강미경 역을 맡았다. 


내딸서영이, 박해진 박정아 만남


이번 공개 된 사진에는 자동차 사고 현장에서 고통에 신음하는 응급환자를 사이에 두고 소매 걷어 올린 털털한 옷차림새의 미경과 그런 그녀를 차분하고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상우가 마주하고 있다. 메스로 환자의 다리를 절개하는 상우가 무서울 정도로 집중한 사이, 걱정되는 듯 불안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는 미경의 긴박한 상황을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여의도 부근에서 촬영이 진행된 이 장면은 근처 행인들의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킬 정도로 시각을 다투는 사고현장의 긴박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올 초 ‘브레인’ 열풍을 이끌어낸 유현기 PD는 ‘브레인’의 자문 의료진을 이번 현장으로 초빙하며 자문을 구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보다 사실적인 상황 연출에 힘쓰는 명장다운 솜씨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내딸서영이, 박해진 박정아 만남2


의대생 커플 박해진-박정아의 응급독대는 오늘(16일) 저녁 7시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20%에 육박하는 19.3%를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전국 시청률 기준) 기록,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녀지간의 이야기로 감동 가족극의 차별화를 선언, 천호진-이보영의 명품 부녀 연기가 눈길을 끌면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제공 = 블리스미디어]



'내딸서영이' 김종민, 이보영 가짜남친으로 카메오 출연!


‘내 딸 서영이, 가을을 적실 감동 포인트 세가지


'내 딸 서영이' 씨엔블루 이정신, 아이돌 포스 발산 '탄성'


'내딸서영이' 이보영VS이상윤, 첫 만남은 추격전 마무리는 눈빛 싸움?‏


'내 딸 서영이', 천호진 최정우 홍요섭 3인 3색 아버지들의 애환